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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경부, 1회용품 줄이기 평가 결과, 다회용컵 권유 44.3%로 나타나
등록일 2018-08-08 조회수 34
환경부, 1회용품 줄이기 평가결과, 다회용컵 권유 44.3%로 나타나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7월 27일 커피전문점 등에서 무분별한 1회용 컵 사용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1회용 컵 사용 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지난 5월24일 환경부와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맺은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의 협약 이행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협약 업체 21개 브랜드의 226개 매장(서울, 인천)을 대상으로 6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장 내 1회용 컵사용 금지 촉구, 다회용컵 사용 권유, 텀블러 사용 시 혜택 제공, 협약 홍보물 부착에 대한 이행 여부를 조사했다.

협약 이행 평가 이후 8월부터는 지자체에서 매장 내 1회용 컵 사용 등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위반업소 적발 시 자원재활용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과태료(5~200만원)를 부과하게 된다.

 
 

조사결과 대부분의 업체가 텀블러 사용 시 혜택 제공과 협약 홍보물 부착 등은 상대적으로 잘 이행하고 있으나, 다회용컵 권유는 업체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협약 업체들의 다회용컵 권유 비율은 44.3%이며, 업체별로는 스타벅스(70.3%), 엔제리너스커피(75%), 탐앤탐스(78.9%), 롯데리아(72.3%)가 상대적으로 다회용컵 권유 비율이 높은 업체로 나타났다.

다회용컵 권유가 미흡한 업체들(KFC, 파파이스, 빽다방, 크리스피크림, 이디야커피 등)은 7월 초 다회용컵이 배포되어 점검 당시 실적이 저조했다고 설명했다.

조사 매장의 99%가 텀블러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었으며, 매장 75.7%가 1회용품 줄이기 홍보물이 부착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사 이후 환경부는 7월 20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자발적 협약 대상 21개 브랜드와 간담회를 열어 다회용컵 제공 등 협약 이행 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개선조치를 요구했으며, 최근 국제적으로 사용규제가 진행되고 있는 플라스틱 빨대 사용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5개 업체(엔제리너스커피, 스타벅스,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빽다방 등)가 빨대가 필요없는 컵이나 종이빨대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간 1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량의 50%(약 3,400만 개)가 절감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환경부는 플라스틱 빨대를 줄이기 위해 자발적 협약 업체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소비자 인식조사 및 관련 업계 논의를 거쳐 플라스틱 빨대 규제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병화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은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규제와 정부의 현장점검도 중요하지만, 소비자가 환경을 위해 작은 노력을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민모두가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으로 환경오염이 심각해진 요즘, 이러한 정부 정책 기조와 적극적인 기업 참여,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해져 친환경 소비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해본다.
 
 
참고: 환경부(me.go.kr), 환경미디어(ecomedia.co.kr), 환경일보(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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