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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중 환경협력센터 베이징서 개소, ‘한·중 환경협력 확대’
등록일 2018-07-11 조회수 35
한·중 환경협력센터 베이징서 개소, ‘한·중 환경협력 확대’
 
한·중 정상회담(’17.12.14.)에서 양국 환경장관이 「2018-2022 한·중 환경협력계획」에 서명하고, 실효성 있는 계획추진을 위하여 베이징에 한·중 환경협력센터를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합의하였으며, 6월 23~24일 제20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 맞춰 미세먼지를 포함한 환경 문제에 한국과 중국이 공동 대응하기 위한 한·중 환경협력센터가 베이징에 들어섰다.

환경부와 중국 생태환경부는 6월 25일 베이징 환경과학연구원에서 김은경 장관과 리간제(李干杰) 장관, 양국 외교부 관계자, 협력사업 참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환경협력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경제성장과 함께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지리적, 기상학적으로 동일한 환경영향권을 형성하고 있는 한국과 중국은 양국 간의 적극적인 환경협력 활동이 요청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1993년 한·중 환경협력협정을 체결하고 매년 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환경 정보교환과 산성비 대책, 황해 해양환경 공동조사, 대기오염 조사, 환경기술 협력사업 등의 환경협력을 추진한바 있다.

 
 
<한·중 환경협력센터 개소식 모습(출처: 환경부)>

한·중 환경협력센터는 양국 간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 물, 토양, 폐기물 등 우선협력 분야를 설정하였고 한·중 환경협력 사업을 총괄·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또한 대기질 공동연구단, 환경기술 실증지원센터를 통한 연구와 기술협력을 통합 관리하며, 환경 관련 기술을 가진 한국 기업은 센터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

환경부의 양명식 서기관과 중국 측 인사(미정)가 2년 임기의 공동센터장을 맡을 예정이며, 양국 인력 10명으로 출범해 2020년에는 30명 규모로 증원할 계획이다.

이번 한·중 협력센터 개소로 미세먼지 저감 장비를 만드는 한국 기업이 중국에 진출하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의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경제발전 과정에서 환경오염이라는 동일한 경험을 가진 양국의 협력은 동북아시아의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센터가 양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간제(李干杰)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은 “중국 정부는 미세먼지를 포함한 환경 문제를 매우 중요시한다”며 “환경문제는 져서는 안 되는 싸움이지만 어려운 싸움이기도 하다. 중국과 한국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센터를 충분히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리 장관은 ▷푸른 하늘 보위전 ▷경유 화물차 오염 감소 ▷도시 폐수 처리 ▷보하이만 종합관리 ▷장강 보호·복원 ▷수원지 보호 ▷농업·농촌 오염 퇴치 등 중국의 오염 예방·퇴치 7대 전략을 소개하며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계기로 미세먼지를 포함한 환경문제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각국의 환경개선과 환경산업 발전에 일조하기를 기대해본다.

 
참고: 환경일보(hkbs.co.kr), 환경부(m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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